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페이지 (문단 편집) === 프로듀싱 === [[파일:페이지 프로듀서.jpg]] >'''He stands alone as a conceptualizer of what rock band should sound like. And greatness of Zeppelin comes from him as a writer and a producer.''' >'''지미 페이지는 록 밴드의 사운드가 어떻게 나야할지 개념을 제시하는 사람으로서 유일무이하다. 그리고 레드 제플린의 위대함은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페이지에서부터 나온다.''' >---- >[[리치 블랙모어]] '''그의 최고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로서의 전설적인 명성에 비해 프로듀서로의 천재성이 가려진 부분이 있다] 1964년경에 녹음된 영국 음악의 기타 연주 몇십퍼센트는 지미 페이지가 연주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곡들에서 기타 세션 연주를 해주었고, 이런 풍부한 녹음 참여 경험이 그를 종합적인 음악적 통찰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끌어올렸다.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마이크는 어떻게 배치할 것이고, 악기의 톤은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이며, 녹음 장비의 노이즈는 어떻게 줄이고, 볼륨은 어떻게 조절해야 될 것인가 등 음악을 프로듀싱할 때 필요한 모든 전반적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달인급 음악인으로 성장하였다. 아무리 화려한 속주와 테크닉도 음악에 맞지 않으면 그저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장식일 뿐이다. 지미 페이지는 각 음악에 딱 들어맞는 기타 멜로디를 보여주었고 그것을 알맞게 배치하였다. 레드 제플린의 멤버 하나 하나가 각 분야에서 역사상 최고를 두고 자웅을 겨루는 이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아우르고 이끌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지미 페이지의 이러한 능력 때문이었다. 괜히 지미 페이지의 별명이 위대한 레드 제플린의 위대한 선장인 것이 아니다. 프로듀서로서의 지미 페이지의 역량을 잘 알 수 있는 앨범이 [[How the West Was Won]]이다. 이 앨범의 대부분의 트랙은 [[부틀렉]]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지미 페이지의 환상적인 프로듀싱 능력으로 부틀렉 음원에 오버더빙을 함으로써 전혀 부틀렉으로 느껴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